제보내용 작성 제보내용: ★ ‘울산’에 있는 명소 ★ 헬로울산에서 다루지 않았던 곳 !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내용이 구체적일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 같거나 비슷한 내용의 제보일 경우, 첫 제보자를 우선합니다. 이벤트 기간: 5월 15일(월) ~ 5월 31일(수) 당첨자 발표: 6월 2일 금요일 당첨 선물 :아메리카노 + 케이크 1만원권 *발송은 5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제보하기 꼭 읽어주세요! -당첨자 발표는 웹진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당첨자 선정 시 헬로울산 구독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개인정보수집에 동의하셔야 정상적인 참여가 가능합니다. " src="/cmm/fms/getImage.do?atchFileId=FILE_000000000045751&fileSn=0" />
10월 14일 ~ 10월 21일 문제의 정답! Q1967년 울산시 승격 기념일에 맞추어 개최되었던 울산ㅁㅁ축제. 2023년 35년 만에 다시 부활하여 올해부터는 10월에 축제의 장이 열린다. A울산공업축제 당첨자 명단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010****6139 010****8956 010****8014 010****6137 010****3418 010****4524 010****0062 010****9489 010****0321 010****2833
무르익는 가을. 푸르던 산들이 어느새 단풍 옷 갈아입고 상추객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울산에는 명산이 많은데, 그중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산을 찾는다면 천마산이 제격이다. 단풍과 편백이 어우러진 호젓한 숲길.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가을 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니 온 가족 함께 들르기에도 좋다. 편백 향 그윽한 가을 산, 함께 올라보자. ∥사계절 향긋한 편백 숲길 울산 북구 달천동 산160-2 울산 북구 달천동에 있는 천마산은 해발 236m의 높지 않은 산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특히 이곳은 편백 숲길로 유명한데, 5ha 면적에 수령 30년 이상의 편백나무 8,500여 그루가 심겨 있어 사계절 편백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피톤치드 향이 그윽한 이곳. 피톤치드는 식물이 자연적으로 방출하는 휘발성 물질로, 사람의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면역 증진, 스트레스 해소 등의 이로운 작용을 한다. 편백은 다른 나무보다 5배 더 많은 피톤치드를 내뿜는다고 하니, 이곳은 그야말로 치유의 숲이다. #피톤치드 삼림욕은 기본 입구에서 편백산림욕장까지는 0.7km, 천마산 정상까지는 1.7km 거리. 쉬지 않고 오르면 정상까지 1시간 정도면 도착하는데, 크게 가파르진 않으나 안전을 위해 등산화 착용은 필수다. 등산이 부담된다면 편백산림욕장까지만 가도 좋다. 하늘까지 높게 솟은 편백나무 사이에 설치된 삼림욕대. 이곳에 누워 피톤치드를 마시는 것도 비할 데 없는 행복이다. #동물 친구들도 한가득 울창한 숲길을 걷다 보면 반가운 동물 친구들도 만난다. 도토리 먹는 다람쥐, 딱딱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그리고 산길 옆으로 난 얕은 계곡 속에는 1급수에만 서식하는 가재와 도롱뇽도 있다. 가끔 등산로로 잘못 들어온 뱀을 만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 아이들과 생태체험을 하러 오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다만 도롱뇽은 천연기념물이므로 무조건 방생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자. 온 가족 함께 가재를 잡고, 편백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을 따라가 정상에서 단풍까지 즐기는 한때. 언제든 부담 없이 들를 수 있어 더욱 좋은 이곳 천마산으로, 짧은 가을 여행 떠나오면 어떨까. 긴 더위에 늦게 찾아온 단풍. 울산에선 10월 말 즈음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일 년 중 가장 화려한 가을의 산. 눈 깜빡할 새 겨울 채비를 시작할 테니, 꼭 시간을 내어 찰나의 아름다움을 담아보기를.
올해도 다양한 울산의 얼굴 중 6개의 건축물이 울산광역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2024년에 선정된 울산을 대표하는 건축물, 지면으로 함께 만나보자. *울산광역시 건축상: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함으로써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의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1996년에 처음 시작해 2011년까지 총 5회에 걸쳐 시상하였으며, 2016년도에 새롭게 부활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올해의 건축상 수상작 대상 △The BRICK Wall (G-HOUSE) 설계 김동관((주)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주소 울산 남구 황성동 대상으로 선정된 더 브릭 월(The BRICK Wall) 붉은 벽돌을 사용해 회색빛 공장의 틀을 깨는 선진적인 건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최수우상 △네지붕집 주거부문 설계 정아름(디오건축사사무소) 주소 울산 북구 송정동 주거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네지붕집 연속된 박공지붕을 통한 조형적 완성도가 높아 도심 속 상가주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공공부문 설계 김원효((주)엠피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조현석((주)아이엔지건축사사무소) 주소 울산 중구 약사동 공공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경사 지형을 잘 활용해 내부와 외부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는 평을 받았다. △SIHAON 일반부문 설계 오미경(건축사사무소 청담), 차경민(스페이스차) 주소 울산 울주군 상북면 천전리 일반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시하온(SIHAON)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입면과 칼라콘크리트를 활용한 디자인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 △탄탄가 설계 최새벌(건축사사무소 1458) 주소 울산 울주군 삼남읍 방기리 우수상으로 선정된 탄탄가 신진건축사상 △신정동 주택 설계 최락준(라키텍쳐건축사사무소) 주소 울산 남구 신정동 올해 신설한 신진건축사상에 선정된 신정동 주택 ∥울산 건축 더보기 △제8회 울산건축문화제 울산건축문화제는 울산건축사회가 주관하는 문화제로, 건축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건축상 수상작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데자뷰’를 주제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기간 24.10.17.(목) ~ 10.20.(일) 4일간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참고내용 미리보기(클릭) 도시의 색을 입어 더욱 빛날 건축물. 시간이 지날수록 그 멋이 더욱 선명해질 것은 분명하다. 지역 건축가들이 세운 가장 울산다운 건축물. 앞으로도 울산과 공존하는, 아름답고 새로운 시도가 끊이지 않기를 응원해본다.
10월 7일 ~ 10월 13일 문제의 정답! Q일제강점기 "한글이 목숨"이라는 일념으로 우리 말과 글을 지킨 외솔 ㅁㅁㅁ선생 A최현배 당첨자 명단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010****6055 010****0640 010****2750 010****0302 010****3476 010****7500 010****3794 010****7985 010****6139 010****7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