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내용 작성 제보내용: ★ ‘울산’에 있는 명소 ★ 헬로울산에서 다루지 않았던 곳 !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내용이 구체적일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 같거나 비슷한 내용의 제보일 경우, 첫 제보자를 우선합니다. 이벤트 기간: 5월 15일(월) ~ 5월 31일(수) 당첨자 발표: 6월 2일 금요일 당첨 선물 :아메리카노 + 케이크 1만원권 *발송은 5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제보하기 꼭 읽어주세요! -당첨자 발표는 웹진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당첨자 선정 시 헬로울산 구독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개인정보수집에 동의하셔야 정상적인 참여가 가능합니다. " src="/cmm/fms/getImage.do?atchFileId=FILE_000000000045751&fileSn=0" />
전시 울산시립미술관 2024 어린이 기획전시 <한 발짝 더 가까이> 일시 2024-10-02(수) ~ 2025-03-09(일) 장소 3전시실 및 로비 요금 성인 1,000원, 울산시민 500원, 어린이·청소년·경로 무료 문의 052-229-8441 홈페이지 바로가기 전시 울산시립미술관 팬텀 가든 일시 2024-10-24(목) ~ 2025-03-23(일) 장소 XR랩 요금 성인 1,000원, 울산시민 500원, 어린이·청소년·경로 무료 문의 052-229-8441 홈페이지 바로가기 전시 울산시립미술관 특별전 <예술과 인공지능> 일시 2024-11-14(목) ~ 2025-02-16(일) 장소 1, 2전시실 요금 성인 1,000원, 울산시민 500원, 어린이·청소년·경로 무료 문의 052-229-8441 홈페이지 바로가기 전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전국 야외조각 초대전 일시 2024-09-26(목) ~ 2024-11-24(일) 장소 야외전시장 요금 무료 문의 052-226-8253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연 중구문화의전당 국립부산국악원 초청공연 일시 2024-11-05(화) 19:30 장소 함월홀 요금 일반 20,000원 문의 052-290-400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연 중구문화의전당 울산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 일시 2024-11-07(목) 19:30 장소 함월홀 요금 일반 20,000원 문의 052-290-400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연 중구문화의전당 제21회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 일시 2024-11-21(목) 19:30 장소 함월홀 요금 무료 문의 052-290-400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연 중구문화의전당 아츠홀릭 판 <디 첼리스텐> 일시 2024-11-22(금) 19:30 장소 함월홀 요금 일반 15,000원 문의 052-290-400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연 중구문화의전당 아트 온 스크린 <잠 못 이루는 밤 & 어리숙한 두 사람> 일시 2024-11-26(화) 19:30 장소 함월홀 요금 무료 문의 052-290-400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연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립교향악단 <격동의 사반세기> 일시 2024-11-22(금) 19:30 장소 대공연장 요금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 문의 052-275-9623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연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립무용단 <덧배기블루스> 일시 2024-11-29(금) 19:30 장소 대공연장 요금 R석 10,000원 S석 7,000원 문의 052-275-9623 홈페이지 바로가기 문화&행사 더 자세히 보기
우리나라 술을 논하자면 막걸리를 빼놓을 수 없다. 막 거른 술이라는 뜻의 막걸리는, 쌀과 누룩을 빚은 후 숙성시켜 만드는 발효주다. 고된 농사일을 잊게 하는 노동주였던 막걸리. 이제는 누구나 향유하는 멋스러운 술로, 전통을 넘어 현대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울산의 양조장. 일명 샴페인 막걸리로 세계인을 사로잡은 ‘복순도가’다. 365일 발효 중인 곳, 김민규 대표를 만나 복순도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365일 발효 중 물 맑고 공기 좋은 상북면. 이곳에 복순도가 양조장이 있다. 박복순 장인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막걸리를 만들고자 하였고, 집안 전통 가양주를 재현해 지금의 손막걸리를 탄생시켰다. 복순도가 막걸리가 특별한 건 누룩을 직접 만든다는 것. 오로지 옛 방식으로만 빚은 막걸리에는 전통의 참맛이 여실히 담겨있다. 복순도가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면서부터다. 이후 복순도가의 손막걸리는 일명 샴페인 막걸리로 입소문 나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전통주가 되었다. 현재는 상북면 양조장과 해운대점 매장, 주요 기차역과 마트에도 입점해 전국 어디서든 복순도가 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 오랜 기다림이 있어야 만날 수 있는 하얗고 뽀얀 자태. 막걸리를 논하자면 ‘발효’를 빼놓을 수 없다. 복순도가 막걸리의 천연 탄산도 첨가물이 아닌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것. 어릴 적부터 발효와 친밀했던 박복순 장인의 장남 김민규 대표는, 흙, 논, 볏짚, 누룩 등 발효를 소재로 지금의 양조장 건물을 건축하였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만 사용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누룩을 빚는 이곳. 이름에 그릇 도(陶)자가 아닌 ‘도시 도’(都)자를 썼다는 점도 복순도가답다. 농촌과 도시를 잇는 공간. 전통을 살리겠다는 올곧은 신념이 있기에 하루하루 더 맛깔스러워지는 게 아닐까. 더욱 기대되는 복순도가의 내일, 김민규 대표와 대화를 이어나가 본다. ∥복순도가의 오늘과 내일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 “한국의 전통주는 세계로 나갈 힘이 있어요” 복순도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요. 어린 시절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지낸 적이 많았어요. 그때마다 할머니와 어머니가 손으로 직접 막걸리를 빚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렇게 빚은 막걸리를 마을 분들에게 대접하면, 마을 분들이 과일이나 수확한 쌀을 보내 주셨던 따뜻한 추억이 있어요. 그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술 빚는 일이 얼마나 정성이 필요한지 자연스레 알게 되었고 사람 간 소통의 즐거움도 익힐 수 있었어요. 이후 뉴욕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군 복무로 잠시 돌아온 집에서 막걸리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아르바이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어머니가 빚어주신 가양주를 선물하면 반응이 너무 좋더라고요. 어디서 구했냐고 묻는 분이 많았어요. 이때 처음으로 우리 집 가양주를 더 많이 알려야겠다고 다짐했고, 제품화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에 담긴 뜻도 궁금합니다. 복순도가의 ‘복순’은 저희 어머니 성함에서 따온 것입니다. 예부터 술 빚는 집안을 도가(陶家)라고 불렀는데, 저희는 그릇 도(陶)자 대신 ‘도읍 도(都)’자를 써 도시와 농촌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복순도가는 양조장도 특별한데요. 건축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사업을 시작하며 양조장의 중요성을 느꼈고, ‘발효건축’을 주제로 졸업 논문을 준비했습니다. 복순도가 이름의 의미처럼 도시와 지역을 잇는 양조장을 짓고 싶었어요. 지역에서만 나는 자재, 지역 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고향인 울주 향산마을에서 생활하며 마을 주민분들을 관찰했고, 이를 건축에 접목했습니다. 볏짚을 태우고 남은 재를 발라 양조장 외벽의 색을 냈고, 막걸리를 걸러 나온 누룩 찌개미를 발라 숙성실을 완성하였습니다. 복순도가 막걸리만의 차별점이 있다면요. 기존 전통주 제품과의 차이는 막걸리병과 천연 탄산이 아닐까 싶어요. 저희 막걸리는 천연 탄산을 풍부하게 넣은 것이 특징인데요. 샴페인 병의 길고 잘록한 모양을 본떠 만들었고 천연 탄산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숨구멍이 없는 병으로 제작했어요. 손막걸리의 색은 잘 보이면서 기념일에 즐기는 샴페인처럼 만들고 싶었어요. 복순도가를 방문하는 분들이 어떤 것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을까요. 저희 복순도가에서는 날이 좋으면 주민분들이 직접 플리마켓을 열기도 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여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양조장 옆에 있는 오두막에서 복순도가의 술을 시음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요. 현재는 막걸리 빚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으니 이 또한 체험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기분 좋게도 저희 복순도가 양조장이 찾아가는 양조장에도 선정되었고, 양조인은 물론 많은 분이 울산에 오시면 찾아주시는 장소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 복순도가 막걸리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있나요. 현재 복순도가는 탄산막걸리 외에 찹쌀로 만든 3가지 도수의 찹쌀탁주, 단맛이 빠진 드라이, 맑은 술만 따로 모아놓은 약주 등 10개 이상의 다양한 주류군을 판매 중입니다. 복순도가 주류를 도수가 높은 탁주와 일대일 비율로 섞어 온더락 형태로 마시는 것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인데요. 최근엔 막걸리에 커피와 바나나우유를 섞어 마시는 것도 해외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복순도가를 통해 전통주의 재해석이 다양하게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꿈 등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기존의 막걸리 회사가 하지 않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전통주의 길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한율과 함께한 ‘빨간쌀막걸리’는 지금도 판매 중인 인기 제품인데요. 발효라는 공통적인 키워드에서 화장품의 원료와 막걸리의 원재료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 재밌는 조화를 찾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려 합니다. 현재 복순도가는 부산역, 서울역, 대전역 등 주요 기차역에 입점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저는 분명 한국의 전통주가 세계로 나갈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콩, 싱가포르, 일본로 수출되고 있는 복순도가 막걸리를 미주, 유럽까지 알려 나가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이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복순도가 주소 울산 울주군 상북면 향산동길 48 시간 매일 9:00 ~ 18:00 문의 1577-6746 참고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민족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막걸리는 이제 K-전통주로 불리며 와인, 위스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우리 것을 지키려는 노력. 복순도가와 같은 지역 양조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전통을 잇는 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보다 힙(Hip)해질 막걸리의 변신을 기대해본다.
당첨자 명단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상품발송에 5일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정*윤 010****5299 안*영 010****3776 신*희 010****9998 김*철 010****8919 강*인 010****1648 정*각 010****0551 이*영 010****3728 우*수 010****0375 손*균 010****1041 김*희 010****3133 김*경 010****2085 신*택 010****0240 김*신 010****9615 권*희 010****0170 신*희 010****5280 김*윤 010****2768 정*범 010****2450 김*곤 010****0493 이*득 010****5759 심*경 010****3960 김*후 010****1953 박*정 010****9206 정*성 010****3512 신*영 010****5456 정*인 010****3218 강*화 010****1172 김*수 010****0618 박*연 010****0134 김*기 010****9763 장*진 010****1465
10월 21일 ~ 10월 27일 문제의 정답! Q예로부터 소금밭이 많아 ‘소금나는 갯가’라 하여 붙여진 조선시대의 포구, ㅁㅁ A염포 당첨자 명단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010****5908 010****0981 010****5572 010****6278 010****1753 010****5752 010****3919 010****9481 010****5568 010****3969
깊어가는 가을. 청명한 하늘 아래 온 도시가 색동옷을 차려입었다. 뜨거운 가을볕 아래 더욱 진해질 빛깔. 잠깐 발걸음을 멈추면 어디서든 색색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이 그린 오색찬란 수채화를 찾아서, 함께 걸어보자. ∥알록달록 단풍 융단 울산 남구 무거동 산43-2, 울산체육공원 마로니에길 울산 단풍 명소 하면 울산체육공원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문수축구경기장 바로 앞에 있는 마로니에 가로수길이 유명한데, 가을이면 산책길 전 구간이 색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올해 울산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그때 방문하면 더욱 진한 단풍을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울산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860, 구량리 은행나무 울주군 구량리에는 천연기념물 제64호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다. 600년간 마을을 지킨 수호신. 그 늠름함은 마치 거대한 산처럼 느껴질 정도다. 논밭 사이에 우뚝 선 은행나무. 가을볕이 샛노랗게 잎을 태우기 시작하면 그 존재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11월 중순부터 황금빛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으니, 노거수의 멋스러운 자태를 꼭 직관해보자. ∥동글동글 가을색 솜사탕 울산 동구 방어동 37-1, 슬도 댑싸리 정원 올해 슬도는 여느 때보다 화려한 가을을 열었다. 슬도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댑싸리 정원이 조성되었기 때문. 솜사탕을 닮은 둥근 댑싸리. 슬도에 심은 댑싸리는 무려 4,000그루로, 9월 말부터 색이 변하기 시작해 일찌감치 무지개 옷을 갈아입었다. 푸른 바다와 대비되어 더욱 멋스러운 풍경. 팜파스 그라스까지 만날 수 있으니, 10월이 가기 전에 들러보자. ∥도심 속 은빛 물결 울산 북구 명촌동 437-4, 태화강 억새군락지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간월재와 더불어 울산의 대표적인 억새 명소라 이름난 곳이다. 도심 가장 가까이서 은빛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 가을에는 억새 길을 산책하는 이들로 밤낮없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은백색 억새의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다면, 11월 초순까지는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무지개빛 가을 정원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은 두말하면 입 아픈 가을꽃 명소다. 가을 나들이 끝판왕인 이곳. 국화, 코스모스, 팜파스 그라스, 억새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과 식물은 물론,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태화강국가정원 가을축제’가 열리니, 가을의 정원에서 다채로운 공연, 체험, 전시까지 한꺼번에 누려보면 좋겠다. | 2024 태화강국가정원 가을축제 기간 2024.10.25.(금) ~ 2024.10.27.(일) 장소 태화강국가정원 일원 문의 052-254-0522 참고 자세한 내용 보기(클릭) 유난히 늦게 찾아온 계절은 언제 그랬냐는 듯 빛나는 얼굴로 인사를 건넨다. 긴 기다림 끝에 만나 더욱 귀하게 느껴지는 풍경. 성격 급한 겨울이 찾아오기 전에 서둘러 상추객 대열에 합류해보기를.
교통비는 매달 필수로 빠져나가는 고정비 중 하나다. 등하교, 출퇴근을 위해 꼭 써야 하는 교통비. 매일 조금씩 쌓이는 교통비를 한 달로 놓고 보면 꽤 큰 지출이 된다.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울산은 시민들이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교통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울산시민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교통비 줄이는 방법, 지금 바로 소개한다. K-패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학생 혹은 직장인이라면 필수로 ‘K-패스’를 이용해야 한다. K-패스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주는 교통카드다. 방법도 간단하다. 별도의 앱을 이용하거나 등록할 필요 없이 카드만 발급받으면 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 전환 절차만 거치면 카드 재발급 없이 K-패스 이용이 가능하며, 신규 이용자는 K-패스 혹은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연간 최대 지원을 받으면 30만 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해보자. K-패스 지원내용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익월 7영업일) 지원금액 일반층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 신청방법 ‣ K-패스 홈페이지(클릭) 온라인 신청 ‣ 11개 카드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티머니, 이동의 즐거움, DGB유페이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K-패스 회원 전환 후 즉시 이용 가능※ 어린이 버스요금 무료 7~12세 어린이라면 울산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시내 일반버스는 물론 직행 좌석버스, 리무진버스, 마을버스 등 울산 내 183개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다만, 교통카드가 없을 시 현금요금을 내야 하니, 교통카드를 필수로 준비하도록 하자. 울산 시내버스 어린이요금 무료화 지원대상 7~12세 어린이 지원내용 어린이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울산광역시 183개 전체노선* 이용 시 요금 무료 *시내일반, 직행좌석, 리무진, 지선, 마을, 마실버스 (2100번, 2300번 등 타 지자체 노선 제외) 이용방법 ‣ 어린이 교통카드* 사용하여 결제 *편의점 등에서 구입 후 생년월일 등록 ※보호자 동반 탑승시 보호자 카드로 무료 결제 가능※ ※카드 미사용시 현금요금 지불※ 문의전화 052-223-9561(울산버스조합) 052-120(울산시 해울이 콜센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 남구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영아 동반 가족, 울주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난임부부는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남구는 요건 충족 시 10만 원 일괄 지급, 울주군은 진료비에 한해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으니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늦지 않게 신청해보자. 남구 맘편한 교통비 지원 지원대상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산부* 혹은 영아 동반 가정* *임산부: 임신 16주부터 출산일까지의 임산부(출산 후 3개월까지 신청 가능) *영아 동반 가정: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12개월 미만 영아의 부모 지원내용 대상별 교통비 10만 원 지원 신청방법 임산부·영아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방문 신청 구비서류 ‣ 공통: 신청서, 신분증, 대상자 명의의 통장 사본 ‣ 임산부: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주민등록초본(전입일 표기) ‣ 영아 동반 가정: 주민등록등본(전입일 표기) 문의전화 052-226-6946(남구청 여성가족과) 052-226-2805~8(남구보건소) 울주군 출산장려 교통비 지원 지원대상 진료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산부* 혹은 난임부부* *임산부: 임신 16주부터 출산일까지의 임산부(임신 관련 진료 시, 1일 진료 1건 인정) *난임부부: 난임 시술 관련 진료 시 연간 최대 10회 지원 지원내용 진료 교통비 1회당 10만 원 지원(최대 10회) 신청방법 진료일 기준으로부터 6개월 이내 보건소 방문 신청 구비서류 ‣ 임산부: 신분증, 진료 영수증 원본 ‣ 난임부부: 진단서(최초만), 난임시술확인서, 진료비납입확인서 또는 진료일자별 영수증 문의전화 052-204-2748(울주군보건소) 052-204-2833(범서읍보건지소) 052-204-2816(남부통합보건지소) 나날이 오르는 물가에 식비와 생활비는 물론, 교통비와 같은 고정비 부담도 만만치 않다. 그러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누구나, 잊지 말고 교통비 지원을 챙겨보자. 하나둘 늘어날 생활 밀착형 지원.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울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