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를 맞아 울산은 시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할 신년 계획을 마련했다. 올해는 경제, 복지, 교통 등 6대 분야에서 82건의 시책이 새롭게 정비되었다는 소식. 달라지는 울산 생활, 지금 바로 살펴보자.
기존에 주 6일로 운영되던 이동노동자 쉼터(남구 달동, 남구 무거동, 북구 진장동)를 연중무휴로 확대 운영한다.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를 언양, 웅촌, 삼남·삼동 지역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지 내 외식업체에서 하루 2천 원, 월 4만 원 한도로 점심밥 식비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39세 이하 청년근로자 중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 임차 시, 월세 80% 이내에서 인당 월 30만 원의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한다.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대상자를 19~20세 청년(06~07년생)으로 확대하고, 지원금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린다.
태화강국가정원 및 울산대공원에 전기형 마차인 ‘벨로 택시’를 도입한다.
지난해 개장한 태화강수상스포츠센터를 4월부터 11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울산에 주민등록을 둔 7~12세 초등학생에 문화예술·관광·체육 가맹점, 예능·기예학원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문화패스카드 10만 원을 지원한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도시환경 관리 및 유지를 위한 도시 청결 기동대를 운영한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 111명 모집 예정.
다태아 가정의 의료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생일로부터 2년간 응급실 내원비, 질병치료 입원비 등 13개 항목에 최대 500만 원을 보장하는 안심보험을 지원한다.
24시간 맞춤형 돌봄을 지원하는 시립아이돌봄센터가 3곳으로 늘어난다. 1호점 남구센터에 이어, 송정센터, 범서센터 2곳 개소 예정.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1개 팀당 연간 125만 원 이내에서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비, 재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재해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 및 재활을 지원하는 산재전문 공공병원이 올해 하반기에 개소한다.
임신 27~36주, 분만 1개월 이내 임산부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세탁실, 동아리방, 체육시설, 휴게공간을 갖춘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올해 1월부터 운영된다.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주거취약계층에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동(호)당 최대 5천만 원의 리모델링비를 지원한다.
라이닝, 엔진오일, 냉각수, 등화장치 등 자동차 안전 필수 항목을 분기 1회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공영주차장 이용로 자동 감면 및 비대면 자동결제를 제공하는 지갑없는 주차장 서비스가 울산 내 공영 유료주차장 96개소로 확대된다.
기존 75세 이상이었던 시내버스 요금 무료 대상 연령이 70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예비부부의 결혼식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예식장을 무료로 대여하고,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결혼식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1,50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월 1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한다.
청년정책 안내부터 청약, 계약, 주거급여 연계까지 청년 원스톱 주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라운지 1939’를 운영한다.
수도요금 종이고지서를 전자고지(알림톡, 이메일) 신청 시 월 200원 할인, 전자고지와 자동납부 병행 신청시 최초 1회 5,000원을 할인해준다.
저마다의 소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한 새해. 모든 바람이 꼭 이뤄지기를, 그리하여 어느 해보다 기쁨이 넘치는 나날이 되기를 응원해본다. 울산의 새로운 시책들도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라며,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