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 마음도 괜스레 설렌다. 반짝이는 조명, 잔잔한 캐럴, 유난히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의 표정까지…. 오직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이 낭만. 올해도 잊지 못할 하루들로 연말을 채우고 싶다면, 울산대공원으로 밤 산책을 떠나보면 어떨까. 지난여름 태화강 국가정원에 문을 열었던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이, 올겨울 울산대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이어진다는 소식! 잊지 못할 겨울밤으로의 초대장, 지금 바로 만나보자.
울산의 밤을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가득 채울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마켓’. 이번 마켓은 12월 한 달간,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리며, 특별히 크리스마스 연휴인 24일과 25일에도 개장하여 꽉 찬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장소는 울산대공원 풍차 광장. 마켓의 콘셉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풍차마을로의 초대’로, 야간에 개장하는 만큼 화려하고 따스한 조명으로 낭만의 밤을 연다. 마치 북유럽의 동화마을을 산책하는 듯 환상적인 풍경. 거대한 풍차 트리를 비롯해 산타·루돌프 썰매를 테마로 한 포토존, 그리고 눈꽃 조명과 LED 장식이 곳곳을 수놓아 사진만 찍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볼거리뿐 아니라 즐길 거리와 먹거리도 풍성! 마켓에는 총 34개의 수공예·체험 부스와 6개의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담은 핸드메이드 소품과 공예품을 구경하고, 또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으며, 겨울밤과 어울리는 간편 먹거리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산타 선물 전달 행사, 어린이 풍선아트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부터 로맨틱한 캐럴 버스킹 공연까지! 거기다 울산형 배달 서비스 ‘울산페달’과 연계한 픽업존도 준비돼 있으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이 모든 순간을 100% 즐겨보기를!
울산대공원에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 풍차 마을에선 누구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순수한 동심으로 설렌다. 이보다 더 겨울다운 밤이 있을까. 오직 12월에만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이들과 꼭 함께 들러 겨울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