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에 대한 강박을 버리고 천천히 달리는, 이름 하여 ‘슬로우 러닝(slow runnig)’이 대세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빨리, 더 빨리'를 외치며 달려온 우리. 이젠 기록보다는 호흡에, 경쟁보다는 여유에 집중해보면 어떨까. 올가을에는 뛰기 좋은 울산의 명소를 따라,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달려보자!
울산은 강과 산, 바다를 모두 품은 도시다. 어디서든 각기 다른 자연의 얼굴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울산의 매력. 코스별로 산책로도 잘 정비돼 있어 그때그때 달리고 싶은 길을 선택만 하면 된다. 천천히 달려보기 좋은 울산의 산책길. 슬로우 러닝에 제격인 울산의 네 가지 러닝 코스를 소개한다.
즐거움에 집중하며 달리는 슬로우 러닝. 이제 속도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자신만의 페이스로 더 멀리, 더 오래 달려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