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공간부터 공공 건축까지, 울산의 새로운 얼굴들이 건축상 수상 명단에 올랐다. 가장 울산다운 건축물. 2025년에 선정된 울산시 건축상 수상작을 지면으로 만나보자.
*울산광역시 건축상: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 1996년에 처음 시작해 2011년까지 총 5회에 걸쳐 시상하였으며, 2016년도에 새롭게 부활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울산건축문화제는 울산건축사회가 주관하는 문화제로, 건축상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건축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9회 울산건축문화제는 ‘울산다움 그리고 다음’을 주제로 울산다운 건축의 의미를 되짚고 미래 도시의 변화를 제안할 계획이다.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축물은 단순한 건물 한 채가 아니다. 동네 분위기를 바꾸고,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바꾸며, 때로는 새로운 명소가 되기도 한다. 울산을 대표하는 얼굴들. 이번 건축상 수상작을 들여다보며, 우리 도시의 미래 모습을 미리 상상해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