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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13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에서 날아온 낭보. ‘반구천의 암각화’가 마침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소식이다. 유네스코 등재는 단순히 지역의 경사를 넘어, 한반도 선사인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깊이가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대한민국의 17번째 세계유산이자, 인류 최초의 고래잡이 기록을 간직한 경이로운 현장. 올겨울, 이 위대한 유산을 따라 걸으며 그 깊은 이야기를 직접 마주해보면 어떨까.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 국경을 초월해 전 인류에게 공통적으로 중요한 문화·자연적 중요성을 지닌 유산의 가치   ∥ 선사 문화의 정수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는 대곡천(반구천)물길을 따라 형성된 선사시대 암각화 유적,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하나로 묶은 통합 유산이다. 돌을 파서 바위에 새긴 글과 그림. 그 존재만으로도 놀라운데, 그 흔적이 수백 점에 이른다니 그저 경이로울 따름이다. 저만의 방식으로, 저만의 의미대로 남긴 기록들. 수천 년이 지난 지금, 한반도 선사 문화의 정수라 인정받는 걸작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세계가 주목한 가치 세계가 주목한 가치-->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며,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 평가 中 출처: 국가유산청 Korea Heritage Service 공식 유튜브 지난해 7월 14일, 반구천의 암각화가 대한민국의 17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전 세계가 함께 보호해야 할 소중한 인류의 자산이 되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신석기부터 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약 6,000년 동안 지속된 암각 제작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라는 점과, 특히 ‘반구대 암각화에 묘사된 정교한 고래 사냥 모습이 인류의 창의적 재능을 보여주는 탁월한 사례‘라고 극찬했다. 반구천의 암각화 핵심 포인트 인류 최초의 포경 기록:  고래의 습성과 사냥, 해체 과정까지 묘사된 세계 유일의 선사시대 포경 도감 연속적인 역사성:  신석기부터 철기시대까지 수천 년에 걸친 인류의 발자취가 한 벽면에 층위별로 분포 생태적 다양성:  바다와 육지 동물이 조화롭게 그려져 당시 한반도의 풍요로운 생태계 표현   < 반구천의 암각화 더 알아보기(클릭) > 암각화 관람 가이드 암각화 관람 가이드--> 두 유산은 반구천(대곡천)을 따라 약 2.4km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다. 차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지만, 반구천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니 울산암각화박물관을 시작점으로 걸어보기를 추천한다. 박물관 전시를 먼저 관람한 후 이동하면 암각화의 문양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두 곳을 모두 돌아보는 데는 왕복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올해 중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 예정이니,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후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보는 것도 좋겠다. 관람 전 알아두기 관람 시간 암각화는 바위의 굴곡에 의한 그림자로 형상을 파악해야 하므로 햇빛의 방향이 중요하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햇살이 사선으로 비치는 오후 3~5시 사이에 입체감이 살아나며,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는 상대적으로 오전부터 빛이 잘 들어 언제든 문양을 식별하기 좋다. 침수 확인 비가 온 후 대곡천 수위가 60m를 넘어서면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물에 잠길 수 있다. 방문 전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노출 여부를 확인하자. ※ 국민재난안전포털 접속(클릭)→하천수위정보→‘사연’ 검색 ※ 해설 안내 관람 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현장에 상주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언제든 물어볼 수 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박물관 입구에서 하류 쪽으로 연결된 ‘반구대암각화길’을 따라 약 30분(1.2km) 걸어가면 ㄱ자로 꺾인 절벽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만난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 강 건너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감상해야 하지만, 렌즈 너머로 보이는 생동감은 압도적이다. 그림은 주로 절벽의 중하단부 매끄러운 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망원경을 통해 바위 면을 자세히 살피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고래’다. 새끼를 등에 업은 귀신고래, 물을 뿜어내는 혹등고래, 그리고 작살을 맞거나 그물에 걸린 고래의 모습이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다. 고래뿐만 아니라 호랑이, 사슴, 멧돼지 등 육지 동물의 역동적인 모습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 사냥 도구인 그물과 작살 등 당시의 생활상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진다. 바위의 질감과 굴곡을 따라 생동감을 극대화한 선사인들의 심미안. 그 경이로운 예술의 경지를 오래도록 찬찬히 눈에 담아보자. 핵심 요약 -주소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234-1 -제작 신석기시대(7천 년 ~ 3천5백 년 전) -내용 312점의 동물상, 인물상, 도구상, 주제미상 바위그림 ·고래: 북방긴수염고래, 혹등고래, 참고래, 귀신고래, 향유고래 등 ·사슴류: 대륙사슴, 사향노루, 고라니 등 ·육식동물: 호랑이, 표범, 여우, 늑대, 너구리 등 ·기타: 거북, 상어, 멧돼지, 산토끼 등   숨은 그림 찾기! 망원경으로 무엇을 볼지 고민이라면? 7,000년 전 인류가 남긴 ‘생생한 일기’ 속 주인공 ‘새끼를 등에 업은 귀신고래’, ‘그물을 던지는 사람들’, ‘춤추는 무당’ 찾아보기! 이미지 출처: 반구천의 암각화 홈페이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와 상류 쪽으로 연결된 ‘천전리암각화길’을 따라 약 30분(1.2km) 올라가면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에 도착한다. 강 건너편에서 바라봐야 했던 반구대 암각화와 달리, 산책로 바로 옆에서 거대한 바위 면을 가까이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약 25도 정도 비스듬히 기울어진 바위면 위쪽에는 선사시대의 기하학적 문양과 동물 그림이, 아래쪽에는 신라 왕족들의 명문과 기마 행렬도가 새겨져 있다. 이는 문자 기록 이전 시대부터 역사 시대까지, 수천 년의 시간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독보적 기록이다. 특히 법흥왕 동생 사부지갈문왕의 기록 등은 신라 사회 연구의 결정적 사료가 된다. 암각화 맞은편 계곡 바닥에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공룡 발자국 화석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거대한 지구 역사를 증명하는 자연사 교육의 현장에서, 억겁의 세월을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려보길 바란다. 핵심 요약 -주소 울산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210-2 -제작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신라시대 -내용 625점의 그림과 문자 등 ·동물상: 사슴, 호랑이, 고래 등 ·기하학 문양: 동심원, 마름모, 나선형 등 ·기타: 신라 명문 및 선각화   AR 공룡체험 하기! 암각화 주변을 걷다 공룡 알처럼 생긴 바위를 발견했다면 공룡과 만날 준비 완료! 핸드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해 앱을 다운로드하면 약 1억 년 전 백악기 시대의 모습이 펼쳐지는 마법~! 이미지 출처: 반구천의 암각화 홈페이지 + 근처 가볼만한 곳 | 울산암각화박물관 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문 박물관으로,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의 실물모형과 입체 영상시설, 선사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각종 모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주소  울산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254 시간  9:00~18:00(월요일 휴무) 전화  052-229-4797 참고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 울산대곡박물관 대곡천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박물관으로,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1만 3천여 점의 방대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주소  울산 울주군 두동면 서하천전로 257 시간  9:00~18:00(월요일 휴무) 전화  052-229-4787 참고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겨울의 반구천은 화려하진 않지만, 비워낸 풍경만큼이나 깊은 사색의 시간을 선물한다. 바위에 새겨진 작은 선 하나하나가 수천 년 전 누군가의 치열한 삶이자 간절한 예술이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차가운 겨울바람조차 경건하게만 느껴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인류 공동의 자산이 된 만큼, 우리는 이 소중한 유산을 아끼고 보존하며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어야 한다. 앞으로는 기분 좋은 책임감으로, 반구천의 시간을 함께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t_bold{font-weight:500; color:black;} .underline{text-decoration:underline;} .txt_frame_box{position:relative; margin-top: 20px; border: 1px #cacaca solid; padding: 3px; color: black; text-align: center; font-weight:400; font-style: italic;} .txt_frame_box .in_frame{padding: 30px 40px 25px 40px; border: 1px #e4e4e4 solid;} .txt_frame_box .in_frame > p.writer{margin-bottom:0; text-align: right; font-weight: 600; margin-top:15px; font-style: normal;} h4.in_s_tit{font-size: 24px;} .in_s_tit_frame{margin-top: 0; display: inline-flex; align-items: flex-start;} .in_s_tit2{font-size:24px;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margin-left: 5px; margin-bottom: 5px;} .mt_big{margin-top:70px !important;} .mt_big2{margin-top:50px !important;} .mt_big3{margin-top:40px !important;} .link_in{font-size: 20px; font-weight: 600; text-align:center; word-break: keep-all;} .box_con.custom_box{padding: 35px 40px 35px 40px;} .box_con.custom_box .line_dash{margin: 25px 0;} .mt15{margin-top:15px;} .inline_b{display:inline-block;} .new_con .box_con_in_p{margin-bottom: 0; line-height: 1.5; margin-top: 10px;} .sichaeg_t_custom{ position: relative; display: inline-block; margin-right: 11px; font-weight:600; } .sichaeg_t_custom:after {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content: ""; width: -webkit-calc(100% + 10px); height: 20px; background: #fff29d; left: 50% !important; transform: translateX(-50%) skewX(-20deg); bottom: -5px; z-index: -2; } @media (max-width: 768px) { .txt_frame_box .in_frame{padding:30px;} .box_con.custom_box{padding: 35px 30px 35px 30px;} .link_in{font-size:18px;} .in_s_tit2{font-size:21px;} h4.in_s_tit{font-size: 2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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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30

    어느덧 한 해의 끝을 지나, 새로운 시간의 문 앞에 서 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장면은 역시 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는 첫 태양일 것이다. 2026년은 강렬한 불의 기운과 역동적인 말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이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울산은, 병오년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맞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다.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을 응원하며, 울산을 대표하는 일출명소를 소개한다.   간절곶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포항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5분 빠르게 일출을 맞을 수 있다. 수평선 너머로 솟아오른 붉은 해가 쪽빛 바다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순간은 감동 그 자체. 올해의 마지막 해가 저물면 송년 콘서트로 한 해의 끝을 보내고, 새해 첫날 아침에는 해맞이 행사와 함께 떡국 나눔이 진행된다. 누구보다 일찍 2026년의 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간절곶에서 한반도의 아침을 함께 열어보자. 25.12.31.(수) 17:19 예정 26.01.01.(목) 07:31 예정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28-1   대왕암 ‘대왕암’은 푸른 동해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엄한 절경을 이루는 울산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다. 거친 파도와 바위 사이로 태양이 솟구치는 모습은 마치 거대한 예술 작품을 마주한 듯 강렬한 감동을 준다. 산책로를 따라 인근의 슬도와 방어진항까지 걸어볼 수 있으니,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25.12.31.(수) 17:18 예정 26.01.01.(목) 07:31 예정 울산 동구 등대로 110   당사항해양낚시공원 사진제공 :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해양낚시공원’은 수평선과 가장 가까이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이다. 바다로 길게 뻗은 다리 위에서 해돋이를 감상하는 기분이란. 발밑으로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함께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보고 있자면 마음속 깊은 곳까지 벅찬 전율을 느낀다. 이곳에서 해안로를 따라 3km 가량 이동하면 정자항에 다다른다. 귀신고래 등대 사이, 붉은 기운이 남은 바다 풍경 또한 놓치기 아까운 절경이니 이 또한 놓치지 말자. 25.12.31.(수) 17:18 예정 26.01.01.(목) 07:31 예정 울산 북구 용바위1길 58   장생포 고래광장 사진제공 : 울산사진DB ‘장생포 고래광장’은 울산항의 역동적인 풍경과 동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도심 속 일출 명소다. 고래문화마을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웅장한 울산대교의 실루엣 너머 태양이 솟아오르는 경이로운 광경을 마주할 수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잘 조성돼 있어 일출을 감상한 후 가족과 함께 새해 첫 추억을 쌓기에도 제격이다. 25.12.31.(수) 17:19 예정 26.01.01.(목) 07:31 예정 울산 남구 매암동 214-2   함월루 사진제공 :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루’는 함월산 정상부에 위치해 울산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누각이다. 이곳에 오르면 태화강과 울산대교, 그리고 도심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산 위에서 맞이하는 일출답게, 구름 사이로 서서히 번지는 여명이 도심의 불빛과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풍경이 매우 신비롭다.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이름처럼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니, 한 해의 마지막 일몰을 감상하러 올라봐도 좋겠다. 25.12.31.(수) 17:19 예정 26.01.01.(목) 07:32 예정 울산 중구 함월1길 7   해는 매년 같은 자리에서 떠오르지만, 새해의 해돋이는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아마도 그 빛 속에 우리가 새로이 품은 다짐과 설렘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26년에도 모두의 간절한 소망들이 다 이뤄지기를 응원하며, 아듀 2025, 웰컴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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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8

    코끝이 찡해지는 찬바람이 불어오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풍경이 있다.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은빛 얼음 위를 미끄러지는, 빙상놀이의 순간이다.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이지만, 얼음판 위에 서는 순간, 추위마저 즐거운 추억이 된다. 다시 돌아온 ‘꿀잼빙상장’에서, 올겨울도 신나게 달려보기를!   ∥올겨울도 ‘꿀잼’ 보장 울산의 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곳, ‘문수 꿀잼빙상장’이 오는 22일에 개장한다. 오후 3시에 시작되는 개장식에선, 울산 피겨 유망주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갈라쇼를 감상할 수 있다는 소식! 이날은 누구나 무료로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개장 첫날부터 함께해보면 좋겠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사썰매장, 얼음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취향 따라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즐기면 된다. 입장료와 장비대여료를 포함한 입장료는 회당 3,000원. 2개 종목 이용 시 4,000원, 3개 종목 모두 이용 시 6,000원으로 할인되니, 하루 여행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빙상장은 평일(일~목요일)은 저녁 7시 30분, 방문객이 집중되는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현장 예매도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미리 예매하고 가기를 추천! 날씨가 추운 만큼 모자,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도 잊지 말자. 올겨울 내도록 ‘꿀잼’일 이곳. 내년 2월 28일 문을 닫기까지 알차게 즐겨보기를. 문수꿀잼빙상장 주소  울산 남구 문수로 44, 울산체육공원 내 호반광장 기간  2025.12.22.(월) ~ 2026.02.08.(일) 종류  경사썰매장, 얼음썰매장, 스케이트장 요금(1회차 기준) 입장료+장비대여료: 각 3,000원 보조기구: 펭귄 2,000원, 돌고래 3,000원 시간 1회차 10:00 ~ 11:30 2회차 12:00 ~ 13:30 3회차 14:00 ~ 15:30 4회차 16:00 ~ 17:30 5회차 18:00 ~ 19:30 6회차 20:00 ~ 21:30 (금,토,공휴일만 운영) 문의  070-4145-8282 참고  온라인 예약 바로가기(클릭) 이런 곳도 있어요!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장 주소 울산 동구 화정동 산134-3 시간 매일 10:00 ~ 18:00 (마지막 입장 17:00) 요금 성인 10,000원, 고등학생 이하 9,000원 전화 052-230-0652 참고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자수정동굴나라 주소 울산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산5-1 기간 2025.12.25.(목) ~ 2월 말 예정 시간 매일 10:00 ~ 16:30 종류 눈썰매장 요금(1회권 기준) 눈썰매 15,000원 문의 052-254-1515 참고 온라인 예약 바로가기(클릭)   겨울의 진정한 묘미는 추위를 피하는 것이 아닌, 추위를 온몸으로 즐기는 데 있다. 그러니 올겨울도 ‘꿀잼’인 ‘울산’에서, 몸을 활짝 펴고 은빛 설렘 가득한 나날을 만들어보자. .t_gray{color:#50505f;} .t_skyblue{color:#2589bc;} .t_bold{color:black; font-weight:500;} .under_line{border-bottom:1px black solid} .small_in_ul{margin-top:3px;} .small_in_ul > li{position:relative; padding-left:15px; margin-bottom:2px;} .small_in_ul > li:last-child{margin-bottom:0;} .small_in_ul > li:before{ content: ''; display: inline-block; width: 5px; height: 1px; background-color:black; position: absolute; top: 11px; lef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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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1
    [울산 스페이스] 무한한 예술을 따라

    지금 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세대와 장르, 시대를 넘나드는 전시들이 한 공간에 펼쳐지고 있다. 서로 다른 예술 언어가 충돌하고 다시 조화를 이루며, 익숙한 작품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순간들. 문화생활을 위해 멀리 찾아갈 필요 없이, 울산에서 이 모든 경험을 누릴 수 있으니 더욱 좋다. 이번 겨울, 울산시립미술관을 찾아, 울산이 가진 문화적 깊이와 매력을 한껏 누려보자.   ∥네 가지 여정 속으로 현재 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근대 거장부터 현대 미디어아트까지, 세계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작품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 지금 울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네 가지 여정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반고흐와 현대미술의 만남 : 신홍규 컬렉션 울산에서 처음으로 반 고흐의 진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 출신의 국제 미술품 수집가이자 갤러리스트인 신홍규 대표가 수집해온 소장품 76여 점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작가 54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반 고흐의 <농부의 초상(Head of a Peasant)>을 비롯해 18세기 로코코 미술의 거장 프랑수아 부셰와 현대미술을 이끌어온 일레인 드 쿠닝, 사이 톰블리,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와 같은 세계적인 거장과, 김수자, 정창섭, 시온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까지, 근대로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세계 미술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기간 2026년 2월 8일까지 장소 지하2층 1전시실 작가 빈센트 반 고흐 등 근현대미술가 54명 작품수 76점 백남준 & 토니 아워슬러 : Video or Sculpture 비디오아트의 창시자로 불리는 백남준의 대표작 <거북>과, 비디오를 매체로 인간의 감정 및 심리를 탐구하는 토니 아워슬러(Tony Oursler)의 대형 미디어 설치 작품 을 집중 조명하는, 울산시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시다. 두 거장은 세대와 작업 방식은 다르지만, 기술이라는 도구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시대의 감각을 예술로 풀어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두 예술가의 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예술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자연스레 품게 된다. 기간 2026년 2월 22일까지 장소 지하2층 2전시실 작가 백남준, 토니 아워슬러 작품수 2점 時詩 : 시간의 시 미디어아트 전용관인 XR랩에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 암각화’를 주제로 한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중앙에 있는 로봇 팔이 움직이며 3차원 입체 홀로그램을 투사하고, 벽면에는 실제 암각화 영상과 AI가 생성한 가상의 이미지가 나란히 병치 된다. 수천 년 전 선사시대의 흔적이 최첨단 기술을 만나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는지, 시간의 의미와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기간 2026년 1월 25일까지 장소 지하1층 XR랩 작가 박제성 작품수 3채널 비디오 얼굴 쓱, 마음 톡 감정과 표정을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형 전시도 만날 수 있다. 갑빠오 작가의 회화·도자·조각 작품 130여 점이 전시되며, 작품 속 표정들을 따라 떠오르는 나의 기분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보도록 돕는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감형 전시로, 단순히 예술을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정서 치유의 공간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기간 2026년 3월 8일까지 장소 지상1층 3전시실 작가 갑빠오 작품수 회화, 도자기 등 130여점 △울산시립미술관 주소울산 중구 미술관길 72 시간10: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요금성인 1,000원 ※ 울산시민 500원 문의052-211-3800 참고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예술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는 도시. 세대와 취향, 관점이 달라도 누구나 공감하고 머물 수 있다. 이젠 폭넓은 문화 스펙트럼을 누리며, 늘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마주할 수 있기를. .black_box{text-align:center; font-size:22px; color:white; border:1px solid #111; padding:15px; background-color:#111; word-break: keep-all;} .border_box.gray_custom{background: #f2f2f2; border:none; margin-bottom:30px; margin-top:28px;} .border_box.gray_custom .box_con{padding:40px 40px 37px 40px; text-align:center;} .border_box.gray_custom p{color: #567689; margin-top:0; font-size:16px;} .mt_per{margin-top:50px;} .border_box.mt_per{margin-top:40px;} ul.ul_flex{display:flex; flex-wrap:wrap; width:100%;} ul.ul_flex > li{display:flex; width:100%;} ul.ul_flex .s_tit{margin:0; word-break: keep-all;} ul.ul_flex .s_detail{margin-left:8px; word-break: keep-all;} .t_blue{color:blue;} .con_layout .img_group.logo_only img{max-width: 318px; margin-top:25px;} .total_bold{font-weight:500; color:black;} .border_box .box_con.pd_b_custom{padding: 50px;} @media (max-width:768px){ .black_box{font-size:19px;} .border_box.gray_custom .box_con{padding:30px 30px 26px 30px;} .border_box.gray_custom p{font-size:15px;} .border_box.mt_per{margin-top:30px;} .con_layout .img_group.logo_only img{max-width: 240px;} .border_box .box_con.pd_b_custom{padding: 30px;} }

    #울산시립미술관전시 #울산시립미술관 #반고흐전 #미디어아트전시 #울산미디어아트전시 #울산전시 #울산문화생활 #울산가볼만한곳 #가볼만한곳 #헬로울산추천 #너와함께 #가족과함께 #아이와함께 #울산여행 #울산관광 #데이트코스 #울산해볼만한것 #해볼만한것 #울산핫플레이스 #울산실내데이트

  • 2025.12.09

    겨울이 다가오면 마음도 괜스레 설렌다. 반짝이는 조명, 잔잔한 캐럴, 유난히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의 표정까지…. 오직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이 낭만. 올해도 잊지 못할 하루들로 연말을 채우고 싶다면, 울산대공원으로 밤 산책을 떠나보면 어떨까. 지난여름 태화강 국가정원에 문을 열었던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이, 올겨울 울산대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이어진다는 소식! 잊지 못할 겨울밤으로의 초대장, 지금 바로 만나보자.   ∥ 풍차 마을로의 초대 울산의 밤을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가득 채울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마켓’. 이번 마켓은 12월 한 달간,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리며, 특별히 크리스마스 연휴인 24일과 25일에도 개장하여 꽉 찬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장소는 울산대공원 풍차 광장. 마켓의 콘셉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풍차마을로의 초대’로, 야간에 개장하는 만큼 화려하고 따스한 조명으로 낭만의 밤을 연다. 마치 북유럽의 동화마을을 산책하는 듯 환상적인 풍경. 거대한 풍차 트리를 비롯해 산타·루돌프 썰매를 테마로 한 포토존, 그리고 눈꽃 조명과 LED 장식이 곳곳을 수놓아 사진만 찍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볼거리뿐 아니라 즐길 거리와 먹거리도 풍성! 마켓에는 총 34개의 수공예·체험 부스와 6개의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담은 핸드메이드 소품과 공예품을 구경하고, 또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으며, 겨울밤과 어울리는 간편 먹거리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산타 선물 전달 행사, 어린이 풍선아트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부터 로맨틱한 캐럴 버스킹 공연까지! 거기다 울산형 배달 서비스 ‘울산페달’과 연계한 픽업존도 준비돼 있으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이 모든 순간을 100% 즐겨보기를!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마켓 일시  25.12.05.(금) ~ 12.27.(토) 매주 금, 토요일 17:00 ~ 21:00   ※ 특별 운영: 12.24.(수) ~ 12.25.(목) ※ 장소  울산 남구 대공원로 94, 울산대공원 정문 풍차 일원 내용  34개 수공예 판매·체험부스, 6개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등   울산대공원에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 풍차 마을에선 누구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순수한 동심으로 설렌다. 이보다 더 겨울다운 밤이 있을까. 오직 12월에만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이들과 꼭 함께 들러 겨울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h4.mobile_custom{display:flex; align-items: center; font-size:23px;} h4.mobile_custom span{padding-left:8px; word-break: keep-all;} @media (max-width: 768px) { h4.mobile_custom{font-size:21px;} }

    #울산크리스마스마켓 #크리스마스마켓 #울산크리스마스 #울산겨울풍경 #울산겨울가볼만한곳 #울산크리스마스행사 #울산대공원크리스마스마켓 #울산대공원풍차 #울산대공원야경 #울산야경 #울산야시장 #울산먹거리 #울산가볼만한곳 #가볼만한곳 #해볼만한것 #울산해볼만한것 #헬로울산추천 #너와함께 #울산여행 #울산관광 #가족과함께 #아이와함께 #데이트코스

  • 2025.12.04
    [울산 한 바퀴] 차창 밖 풍경 속으로

    울산의 명소를 더 알차게 둘러보는 방법. 바로 울산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울산 곳곳을 여행해보는 것이다. 평소 지나치기만 했던 풍경 속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 특별히 올겨울에는 스탬프 찍는 즐거움이 더해져 여행의 설렘이 한층 커졌다. 관광도 하고, 추억도 쌓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1석 3조의 기회! 갈수록 더 재밌는 울산여행, 지금 바로 떠나보자.   ∥순환형 코스를 따라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울산시티투어 스탬프투어’는, 울산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관광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스탬프 투어는 참여자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이 마련돼 있어 더욱 인기라는 소식!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울산시티투어 순환형 코스를 결제한 후 기사님으로부터 스탬프 리플렛을 받은 뒤 지정된 장소에 내려 도장을 찍으면 된다. 스탬프를 3개 이상 찍은 후, 스탬프함 근처에 비치된 접수함에 리플렛을 넣으면 임무 완수. 관광을 즐기면서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은 물론, 데이트코스로도 제격이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여행객들은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3개 이상을 찍으면 3~6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고, 스탬프 5개를 모두 찍으면 1~2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순서대로 호텔 숙박권, 온누리상품권, 텀블러, 식음료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으니, 꼭 도전해보자! 울산시티투어 순환형 코스는? 태화강 국가정원 코스 태화강역 ▶ 스타즈호텔 ▶ 롯데광장 ▶ 롯데시티호텔 ▶ 현대백화점 ▶ 태화교 정류장 ▶ 태화강전망대(태화강 동굴피아) ▶ ①삼호대숲(철새홍보관) ▶ ②태화강국가정원(오산광장) ▶ 태화강국가정원(회전교차로) ▶ ③태화루 ▶ 시계탑 사거리(울산시립미술관) ▶ 중앙전통시장(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 문화예술회관 ▶ 롯데시티호텔 ▶ 롯데호텔 ▶ 스타즈호텔 ▶ 태화강역 장생포 대왕암 코스 태화강역 ▶ 스타즈호텔 ▶ 롯데광장 ▶ ④고래박물관 ▶ 울산대교 전망대 입구 ▶ ⑤대왕암공원 ▶ 태화강역   스탬프는 어디에? ①철새홍보관 1층 입구 내 주소울산 남구 눌재로 24 ②태화강국가정원 가마솥봉자도너츠 실내 주소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43 ③태화루 BCD카페 실내 입구 주소울산 중구 화진4길 91-2 ④고래박물관 계단 입구 주소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⑤대왕암공원 관광안내소 입구 주소울산 동구 등대로 95 < 자세한 내용 보러 가기(클릭) >   스탬프 찍으러 지금 바로 출발! ① 울산시티투어 순환형 코스 결제하고 스탬프 리플렛 수령 ★1회 결제당 1리플릿 제공 ② 리플렛에 표시된 정거장에 하차해 관광 즐기기 ③ 정거장 근처 스탬프 장소에서 스탬프 꾹- 찍기♥ ④ 스탬프 3개 이상 찍은 후 접수함에 쏙~! ★리플렛에 개인정보 작성 필수 ★접수함은 스탬프 장소 옆 위치   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은 새로운 장소를 만나고, 예상치 못한 발견을 하는 순간일 것이다. 지금껏 몰랐던, 새로운 울산을 만날 기회. 울산시티투어 버스에 몸을 맡기고, 어디로든 떠나보면 어떨까. 겨울에도 여행의 즐거움은 계속된다. 나의 도시, 울산에서! .underline_custom{text-decoration:underline;} .bold_custom{font-weight:500; color:black;} .underline_slash{position: relative; background-color:#ffffb4; color:black; padding:0 5px; z-index: -1;} .ico_small_map.custom_on{padding-left: 16px; margin-left: 10px; margin-top:0;} .pb_custom{padding-bottom:30px;} .big_t_custom{font-size:20px; color:black;} .small_t_custom_ul{margin-bottom:20px; margin-top:7px;} .small_t_custom_ul > li{margin-bottom:3px; text-align:center;} .small_t_custom_ul > li:last-child{margin-bottom:0;} .small_t_custom{font-size:17px; font-weight:500; color:#7a7a7a;} .green_custom{color:#00975c;} .blue_custom{color:#3559bf;} h4.mobile_custom{display:flex; align-items: center; font-size:24px;} h4.mobile_custom span{padding-left:8px; word-break: keep-all;} .new_con p.align_C.jump_custom{margin-top:40px;} @media (max-width: 768px) { .pb_custom{padding-bottom:10px;} h4.mobile_custom{font-size:23px;} .big_t_custom{font-size:18px;} .small_t_custom{font-size:16px;} .new_con p.align_C.jump_custom{margin-top:3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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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27

    겨울의 문턱을 넘어선 지금.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찬 기운은 우리를 더욱 움츠러들게 한다. 곧 찾아올 동장군을 떠올리면 지레 겁이 나지만, 잠깐이나마 기댈 온기가 있다면 이 겨울도 이겨낼 만하다. 아무리 추워도 찬 음료를 마신다는 요즘, 가끔은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몸과 마음의 면역을 높여보면 어떨까.   ∥ 건강 채우는 한 잔 _소소원 태화강국가정원과 맞닿은 ‘소소원’. 추운 날씨에 몸 녹일 곳이 필요하다면 이곳에 들러 ‘쌍화차’를 맛보기를 추천한다. 면역력 강화는 물론 기력을 보충하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쌍화차. 이곳 쌍화차는 진한 한약재에 대추와 잣, 밤 등의 고명을 넣어 씹는 재미도 더했다. 한 모금 들이키는 순간, 온몸에 온기가 퍼지며 그대로 기력 충전 완료! 쌍화차 9,000원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45 11:00 ~ 22:30(매주 월요일 휴무) 052-222-3775   ∥ 여유 가득한 한 잔 _고고당 티하우스 짧은 재충전이 필요하다면 ‘고고당 티하우스’에서 영남알프스를 배경으로 차 한 잔 어떨까.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차 한 잔. 이곳에는 청차, 무이암차, 흑차 등 세 가지의 차 종류가 있어, 취향과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차를 선택할 수 있다. 한 잔씩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여유로워지는 마음. 창밖 풍경에 시선을 두면 이것이야말로 온전한 휴식임을 느낀다. 청차, 무이암차, 흑차 11,000~15,000원 울산 울주군 상북면 능산길 43-1 11:00 ~ 18:00 052-264-5388   ∥ 면역 높이는 한 잔 _차담 중구 문화의거리에 자리한 ‘차담’에선 십전대보차, 쌍화차, 대추차와 같은 한방차는 물론, 보이차, 말차, 국화차 등 다양한 전통 차를 맛볼 수 있다. 추운 날에는 그중에서도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생강차’를 골라보자. 쓰지 않고 달큼해 호불호가 갈리지 않으면서도 생각 특유의 개운한 맛이 일품. 도심 속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면역을 높여보자. 생강차 7,000원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24 11:30 ~ 22:00(매주 일요일 휴무) 0507-1417-6547   ∥ 정성 스며든 한 잔 _왕방요 도예가 신용균 선생의 전통 가마가 있는 이곳. 도자기 갤러리와 카페를 겸하고 있는 ‘왕방요’다. 커피도 즐길 수 있지만,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단연 ‘1인 차 한 상’. 백호 오룡이나 운남 홍차 등 다섯 종류의 차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직접 차를 우려먹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찻잔과 주전자 등 모든 다기는 도예가들의 작품. 전통 도자기에 마시는 차라니, 이 조합이라면 언제든 대찬성! 1인 차 한상 11,000원 울산 울주군 삼동면 출강왕방길 124 평일 11:00 ~ 18:00, 주말 11:00 ~ 20:00 0507-1322-9824   따뜻한 찻잔을 두 손으로 감싸 쥐면 서늘했던 기운이 가시며 긴장이 풀린다. 차 한 잔에 잠시나마 잊어보는 추위. 이런 소소한 행복이 있다면 올겨울도, 그 온도와는 상관없이 포근한 나날로 기억되지 않을까. .s_title_custom{color:#666; font-size:18px; margin-top: 10px; display: inline-block; padding-left: 20px;} @media screen and (max-width:768px){ br.pc_only{display:none;} .s_title_custom{padding-left:0; margin-bottom:1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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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20

    숲을 걷다 보면 문득 코끝을 간지럽히는 은은한 황토 흙내음이 날 때가 있다. 어디서든 존재감을 뽐내는 붉은 빛 황토는, 예부터 ‘숨 쉬는 흙’이라 불리며 우리 몸의 체온 조절, 혈액 순환 개선,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왔다. 울산 곳곳에는 이런 황토의 효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맨발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니, 산책하다 황톳길을 마주한다면, 잠시 신발을 벗고 자연 그대로의 길 위에 발을 얹어보자.   울산대공원 황토맨발산책로 시원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터널을 이룬 이곳. ‘울산대공원 메타세쿼이아길’에는 산책로 270m 구간 중 60m 구간에 황토맨발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일반 산책로에도 황토가 깔려있지만, 짧게라도 맨발로 흙의 온기와 촉감을 느껴보기를 추천한다. 신발보관대는 물론 세족장, 쉼터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대공원도 함께 산책할 수 있으니 더욱 좋다. 울산 남구 대공원로 94 세족장, 신발보관함 있음   황방산 맨발황톳길 깊은 숲에서 맨발 걷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황방산’을 찾아보자. 황방산 생태야영장 입구에서 시작되는 등산로에서, 총 길이 약 2.5km에 달하는 맨발 황톳길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인 평지 산책로가 아닌, 산세를 따라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발바닥 지압 효과는 덤. 등산로 초입에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이 설치돼 있으니 두 손 가볍게 들러보자. 울산 중구 주연길 52 세족장, 신발보관함 있음   태화강국가정원 맨발산책로 ‘태화강국가정원’에서도 황톳길을 만끽할 수 있다. 안내센터에서 나비정원까지 약 1km 구간에 맨발 산책 구간이 이어지는데, 십리대숲과 맞닿아 있어 죽림욕까지 일석이조다. 자연주의정원으로 가는 길목에는 자그마한 황토체험장과 황토볼장도 있으니, 온 가족 함께 온몸으로 황토 찜질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울산 중구 태화동 665-8 세족장, 신발보관함 있음   선바위 숲황토맨발길 ‘선바위 숲 황토 맨발길’은 태화강생태관에서 찾아갈 수 있다. 주차장 좌측, 세족장 뒤편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 되는데, 황방산과 마찬가지로 자연 그대로의 거친 황톳길이다. 약 15분 정도 산길을 오르면 황토 맨발길 쉼터에 도착! 이곳에선 촉감 놀이하듯 질퍽한 황토를 밟아보고 만져볼 수 있다. 마음껏 즐겼다면, 생태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선바위 공원에서 짧은 피크닉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129-1 세족장, 신발보관함 있음   흙의 온기와 촉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맨발 산책로. 잠깐 걸어도 몸과 마음이 충분히 이완되니, 그야말로 자연의 선물이다. 그러니 쉼이 필요한 어느 날, 진득한 황톳길을 자박자박 걸어보자. 그 한 걸음이 오늘의 피로를 가볍게 덜어줄지도 모르니 말이다. .sichaeg_t_custom{ position: relative; display: inline-block; margin-right: 11px; font-weight:600; } .sichaeg_t_custom:after {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content: ""; width: -webkit-calc(100% + 10px); height: 20px; background: #ffedd5; left: 50% !important; transform: translateX(-50%) skewX(-20deg); bottom: -5px; z-index: -2; } .sichaeg_t_custom span:after { display: block; content: ""; width: 14px; height: 14px; background: url(/cmm/fms/getImage.do?atchFileId=FILE_000000000054709&fileSn=0) no-repeat;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18px; } .big_tit{margin-top:50px;} .big_tit .small_t_custom{font-size:20px; font-weight: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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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18

    어릴 적, ‘방방’ 혹은 ‘퐁퐁’이라 불렸던 트램펄린 위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놀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중력을 거슬러 하늘 높이 뛰어오를 때의 짜릿함이란. 그때의 즐거움을 소환하고 싶다면, 중구의 신상 놀이터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을 찾아보자. 아이는 물론,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어른도 대환영! 트램펄린, 그 이상의 재미가 있는 초대형 그물 놀이터로, 지금 바로 출발!   ∥방방 뛰며 그물 모험 중구 입화산 캠핑장 맞은편, 무려 6,866㎡ 규모의 공원이 문을 열었다. 이름하여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공원이라는 이름만 보면 산책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이곳은 사실 울산 최대 규모의 그물 모험 놀이시설을 갖춘 체험형 공원이다. 공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그물 놀이 구역. 면적 760㎡, 높이 10m에 달하는 거대한 그물망 구조물이 입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마치 미로찾기 하듯 공간 속의 공간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 트램펄린 타듯 방방 뛰놀 수 있는 공간도 9곳. 원통 그물망이나 미끄럼틀을 활용해 위아래를 오르내리는 재미까지 더해지니, 즐거운 함성이 끊이지 않는다. 그물 놀이 구역 밖으로도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영유아용 작은 트램펄린과, 바구니 그네, 글자조형물 등의 놀잇거리는 물론, 입화산 등산로를 따라 숲속을 거니는 즐거움도 있다. 평상, 피크닉테이블 등 휴식 공간도 넉넉하니 온 가족 하루 여행으로 제격이다. 놀이시설은 1일 6회, 회차별 50분으로 운영되며, 아이와 어른 모두가 뛰노는 공간인 만큼 안전을 위해 회차당 최대 5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매 회차 안전교육은 물론, 안전요원 8명이 놀이시설 곳곳을 지키고 있으니 더욱 안심. 현장 발권도 가능하나, 주말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두기를 추천한다. | 입화산 아이놀이뜰공원 주소  울산 중구 다운동 10번지 시간  9:30 ~ 17:30 (매주 월,화요일 휴장) 운영 -1회차: 9:30 ~ 10:20 -2회차: 10:40 ~ 11:30 -3회차: 13:10 ~ 14:00 -4회차: 14:20 ~15:10 -5회차: 15:30 ~ 16:20 -6회차: 16:40 ~ 17:30 요금  성인 및 청소년 (10세 이상) 7,000원, 어린이(4~9세) 5,000원 문의  052-708-2831 참고  예약 바로가기(→ 클릭)   아이들에게는 모험심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찾아줄 신상 놀이터. 도심에서 가까우면서 숲의 싱그러움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이곳의 큰 매력이다. 그물에서 뛰놀고, 또 그물에서 쉴 수 있는 힐링 공간, 온 가족 함께 설렐 나들이 코스로 꼭 계획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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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13

    살랑이는 바람과 청명한 하늘, 산에 오르기에 이보다 좋은 계절은 없다. 울산에는 웅장한 봉우리부터 도심 가까이 자리한 아담한 뒷산까지, 각자의 취향과 체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등산 코스들이 있다. 오색 가을을 직관할 수 있는 최고의 명당, 울산의 등산 명소를 소개해본다.   ∥도심 속 허파, 문수산 ‘문수산’은 도심의 허파라 불리는 산으로, 오랜 시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울산 시가지의 전경은 물론, 서쪽으로는 영남알프스의 일부 능선을, 맑은 날에는 동해 바다까지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전망 맛집이다. 문수산 전망대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산행 거리가 짧아 초보자나 가족 단위 등산객에게 추천한다. 출발지: 울산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 전망대 무료 주차 가능 소요시간: 왕복 1시간 30분   ∥영남알프스의 심장, 신불산 울주군은 ‘영남알프스’의 핵심 지역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웅장한 고봉들이 즐비한 울산 최고의 등산 성지다. 특히 신불산은 가을철 드넓게 펼쳐지는 억새평원으로 유명하며, 간월재에서 펼쳐지는 은빛 물결은 가을 등산의 백미로 꼽힌다. 간월재로 오르는 최단 코스는 일명 사슴농장 코스로, 출발지까지 차를 타고 간다면 배내2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되니 참고하자. 출발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855, 배내2공영주차장 무료 주차 가능 소요시간: 왕복 3시간   ∥파노라마 도심 뷰, 무룡산 야경 명소로도 손꼽히는 ‘무룡산’. 산세가 험하지 않고 완만하여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낮에는 울산항과 산업단지의 전경이, 밤에는 반짝이는 도시의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하루 등산 코스로 제격이다. 부담 없이 오르고 싶다면 도심에서 멀지 않은 ‘효문운동장 코스’를 선택하길 추천한다. 출발지: 울산 북구 연암동 261-44, 효문운동장 무료 주차 가능 소요시간: 왕복 1시간 30분   ∥바다를 품은 산, 염포산 ‘염포산’은 숲과 바다의 정취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사계절 사랑받는 명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울산대교와 현대중공업의 거대한 산업단지, 그리고 푸른 동해 바다가 한데 어우러진 풍경이 예술 그 자체. 염포산은 코스가 다양한데, 그중 큰마을저수지 입구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가장 완만하니 참고하자. 출발지: 울산 동구 새납길 8, 큰마을저수지 입구 무료 주차 가능 소요시간: 왕복 2시간   사계의 변화는 축복과도 같지만, 스치듯 지나가 버리기에 더욱 애틋하다. 긴 겨울을 앞두고 있어 더 짧게 느껴지는 가을. 이제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금세 온 세상이 월동준비에 들어갈 테니. 자, 그럼 운동화 끈 단단히 묶고, 가을빛 산으로 올라볼까. .iljeong_box{padding: 0 40px 3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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