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웠던 긴 겨울이 지나고, 하나둘 톡 터지는 꽃망울이 봄을 알린다. 꽃샘추위도 막을 수 없는 봄의 전령. 법.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고개 내민 봄의 얼굴을 찾아, 이른 꽃 나들이를 떠나본다. ∥고고한 순백의 자태 위치아이콘울산 북구 송정동 355, 박상진의사 생가 서릿바람에 굴하지 않고 피어나는 봄의 전령, 사군자(四君子)* 중 하나로 꼽히는 매화다. 울산에 이름난 매화 명소가 많지만, 조금 특별한 풍경을 찾는다면 ‘박상진의사 생가’에 들러보자. 옛 성현들의 사랑을 받은 사군자의 기품을 여실히 느낄 수 있을 테니. 꽃구경과 더불어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를 기리며 고즈넉한 고택을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 * 사군자: 매화·난초·국화·대나무로, 고결한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문인화의 소재 ∥봄을 전하는 붉은 꽃잎 위치아이콘울산 남구 매암동 214-2,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이른 봄에 피는 꽃 중 가장 화려한 홍매화. 그 붉은 꽃잎을 마주하고서야 비로소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울산의 홍매화 명소로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 알려져 있는데, 모노레일을 타고 둘러볼 수 있어 가족 여행으로도 제격이다. 청명한 하늘 아래 붉게 번진 꽃망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진한 유혹에 푹 빠져 보기를. * 사군자: 매화·난초·국화·대나무로, 고결한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문인화의 소재 ∥톡 피어난 노란 봄 위치아이콘울산 중구 동헌길 167, 울산 동헌 및 내아 조선 후기 관아 건물이었던 이곳, ‘울산 동헌 및 내아’에도 샛노란 봄이 찾아왔다. 까만 기와를 물들인 노란 꽃잎. 봄이 되면 그 풍경을 직관하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매화와 함께 가장 먼저 봄을 전한다는 산수유. 300년 역사의 공간에서 돌아온 울산의 봄을 마중해보면 어떨까. ∥나무에 핀 연꽃 위치아이콘울산 남구 신정동 1728-1, 울산대공원 코끝을 파고드는 진한 향기. 울산대공원에는 빼꼼히 고개 내민 목련이 온몸으로 봄을 알리고 있다. 나무에 핀 연꽃이라 하여 ‘목련(木蓮)’. 몽우리에서 방긋 피어오른 하얀 꽃잎이 탐스럽기도 하다. 봄에 꽃을 피운 목련은, 가을에 주홍빛 열매로 결실을 이룬다. 목련이 지나는 계절, 그 고귀한 시간에 관심을 기울여보기를. 오래 기다린 만큼 반가운 봄. 한바탕 비가 쏟아지면 겨우내 꽁꽁 언 땅도 완전히 녹아내리리라. 오늘보다 더 따스해질 내일의 봄을 기다리며, 지천에 울려 퍼질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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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 조국의 독립을 위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날.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 함성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46만여 명의 국민이 만세운동에 참여했으며, 그로부터 26년이 지난 1945년 광복이 찾아왔다. 어느덧 106주년을 맞은 삼일절. 온 땅에 울려 퍼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울산에 남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울산 3대 만세운동의 장 사진제공 : 울산사진DB 1919년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3.1운동. 전국으로 퍼져간 만세 물결은 한 달 뒤인 4월 2일 울산에 닿았다. 언양장에 울려 퍼진 첫 ‘만세’ 소리. 이후 4월 4일에는 병영 일신학교, 4월 8일에는 남창장까지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전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외친 “대한독립만세”. 우리 민족의 힘을 보여준 뜻깊은 함성이었다. 대한 독립을 목놓아 외쳤던 뜨거웠던 그날. 현재 언양알프스시장 인근에는 ‘3·1운동사적비’가, 병영초등학교에는 ‘병영3·1운동기념조형물’이, 남창시장 인근에는 ‘남창3.1의거기념비’가 각각 세워져 있다. 또 3.1절이면 언양, 병영, 남창에서 그날의 만세운동을 재현하니, 울산 3대 만세운동의 장에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겨보는 것도 좋겠다. 3·1운동사적비 주소: 울산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73번지 병영 3·1운동 기념 조형물 주소: 울산 중구 병영성13길 2 남창 3.1의거 기념비 주소: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1길 32 ∥기억해야 할 독립투사들 병영초등학교 인근에는 독립투사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 ‘삼일사(三一祠)’가 있다. 입구에는 3·1운동 사적비인 삼일사 충혼비가 세워져 있으며, 병영 만세운동 당시 일제의 총탄에 순국한 지사 22명의 위패가 사당 내에 안치돼 있다.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영웅들. 삼일사에 들러 자랑스러운 이름들에 추모와 존경을 표해보면 좋겠다. 남구 문화공원에 세워진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도 영웅들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 기념탑 둘레에 독립운동가 102인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이들은 3·1운동을 비롯해 학생운동, 해외 항일운동을 펼친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들이다. 우리가 잊어선 안 되는 이름들. 한 분 한 분을 기리며 깊은 감사를 전해보길 바란다. 삼일사주소: 울산 중구 병영성11길 25 문화공원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 주소: 울산 남구 번영로 200 울산광역시 3·1절 기념식 일시 2025. 03. 01.(토). 10:00 ~ 10:45 ※울산시립예술단 식전공연: 9:45 ~ 9:50※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내용 3·1운동 경과보고, 기미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만세삼창 3·1절 태극기 게양도 잊지 마요 일시 2025. 03. 01.(토). 7:00 ~ 18:00 올해는 광복 78주년이자 3·1운동이 일어난 지 106주년이 되는 해다. 감히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암흑의 역사. 지금의 평범한 일상은, 조국 독립이라는 일념 하나로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이 이룬 것임을 잊지 말자. 다가오는 3월 1일, 그날의 함성을 따라 걸으며 기억해야 할 이름들을 마음속 깊이 되새겨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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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 조상은 무예로 심신을 단련할 때 활을 쏘아 올렸다. 가까이는 고구려의 무용총(舞踊塚) 벽화에 등장하는 활과 화살, 더 멀리는 반구천 암각화에 새겨진 활 쏘는 문양이 그 반증이다. 순간의 집중력으로 과녁을 맞히는 짜릿한 스포츠! 울산에선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다. 전통 국궁을 체험하는 울산시립문수궁도장에서! 그럼 지금 바로 가볼까. ∥활을 들기에 앞서 울산시립문수궁도장은 울산대공원 남문으로 가는 길에 자리하고 있다. 넓은 주차 공간은 물론 입구부터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어 잠깐 거닐기에도 안성맞춤. 기와지붕을 따라 궁도장으로 들어서면 티켓 자동발권기가 보이는데, 여기서 일일 이용료를 결제해야 본격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개인 활과 화살이 없는 사람은 활 대여료도 함께 결제해야 하니 참고하자. 발권 후 내부로 들어서면 담당 선생님께서 이용법을 알려주신다. 동시 42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체험 인원이 많아도 돌아가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율을 해주시기 때문에 언제 방문해도 좋다. 자기 차례가 되면 숫자가 적힌 자리 위에 서서 활을 들고 화살을 쏘는 방법을 배운다. 이때 처음 체험하는 사람이라면 손이 아플 수도 있어 개인 장갑을 챙기면 좋다고 살짝 귀띔해 주신다. ∥국궁의 매력 속으로 활 쏘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화살 뒷부분을 활의 실이 두꺼운 부분에 끼우고 두 손가락으로 잡고 실을 당겨 쏜다. 체험용 활은 장력이 낮게 설정되어 있어 과녁까지 닿을 수 없다. 그럼에도 활을 한 번에 당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힘을 주어 왼손은 밀고 오른손은 당기는 과정에서 몸의 균형을 생각하게 된다. 과녁이라는 목표에 오롯이 집중하며 다른 생각들은 지워진다. 화살이 과녁에 가까이 가거나 닿을 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화살통에 있는 화살을 다 쏘고 나면 잠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알람이 울리면 다 같이 나가서 떨어진 화살을 주워오는데, 이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다. 쏠 때는 혼자만의 공간에 있는 듯하고 잔디 위 화살을 주울 때는 서로를 돌아보게 된다. 나의 마음뿐 아니라 서로의 마음까지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 함께하기 더욱 좋은 체험이다. ∥화살에 염원을 담아 옛 선조들은 활쏘기를 정신 수양의 도구로 활용했다고 한다. 마음을 비우고 집중하지 않으면 과녁에 닿을 수 없기 때문. 잡다한 마음을 비워내고 화살을 쏘다 보면 그 끝에 마음이 담긴다. 각자의 염원을 담아 더 높이, 더 멀리 쏘아보는 것도 좋겠다. 체험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화살을 닦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마지막까지 국궁의 예(禮)를 배우니, 찰나임에도 호연지기에 한 걸음 다가섰음을 느낀다. *호연지기(浩然之氣): 넓고 큰 기운. 우리 조상들은 활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길렀다. | 울산시립문수궁도장 주소 울산 남구 남부순환도로 555 시간 월 ~ 금 9:00 ~ 21:00 (하절기 08:00 ~ 21:00) / 토, 일, 공휴일 09:00 ~ 18:00 요금 기본 3시간 어른 1,000원 (어린이, 국가유공자, 장애인, 단체 등 500원, 중고생 및 노인 700원) 별도 활 대여료 1,000원 (화살 포함) 전용 대관 사용료 기본 3시간 30,000원 (토 ,일, 공휴일 45,000원) 문의 052-275-2791 오직 과녁에만 집중해 당기는 활시위.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이 국궁의 가장 큰 매력이다. 마음이 소란스러운 날이 있다면, 활의 후예답게, 활을 통해 호연지기를 연마해보면 어떨까. 울산에서 즐기는 또 다른 스포츠 문수사격장 운영 화~금요일 13:00 ~ 17:00, 토요일 10:00 ~ 17:00 요금 평일 2,700원, 주말 3,550원 (20발 표적지 1장 기준) ※14세 이상 이용 가능※ 문수볼링장 운영 매일 10:00 ~ 2:00 요금 평일 3,800원 주말 4,000원 (1게임 기준) ※신발대여료 1,000원※ 문수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운영 평일 18:00 ~ 22:00, 주말 및 공휴일 9:00 ~ 18:00 요금 평일 2,500원 주말 3,550원 (4시간 기준) ※장비 개별 지참※ 스쿼시장 운영 평일 9:00 ~ 21:00, 토요일 및 공휴일 9:00 ~ 17:00 요금 평일 4,000원 주말 5,000원 (성인 기준) ※장비 개별 지참※ 문수실내수영장 운영 월~금요일 6:00 ~ 21:30, 토요일 7:00 ~ 17:30 요금 성인 4,000원 학생 3,500원 어린이 3,000원 ※장비 개별 지참※ < 울산문수경기장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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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울산을 찾아오는 천연기념물. 울산에서 겨울을 나는 ‘독수리’다. 독수리는 천연기념물 제243-1호로 지정된 대형 맹금류로, 몽골 사막에서 한반도 전역으로 날아와 겨울을 보낸다. 울산도 독수리 월동지 중 한 곳으로, 남구 태화강 등에서 수십, 수백 마리의 독수리를 만날 수 있다. 올겨울에는 독수리 학교가 열려 그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는 소식! 천연기념물을 찾아서, 함께 떠나보자! ∥울산에 날아온 천연기념물 울산을 찾는 독수리의 고향은 몽골. 겨울이면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지는 몽골에서 3,400km를 날아 울산을 찾아온다. 날이 추워지는 11월 초~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만날 수 있는 귀한 겨울 손님. 월동을 위해 날아오는 독수리는 대부분 6년 이하의 어린 새로, 울산은 환경단체와 함께 소·돼지 부산물 등의 먹이를 지원하며 건강한 월동을 돕고 있다. 독수리가 출몰하는 장소는 태화강 인근. 천연기념물인 독수리를 관찰하고 싶다면 울산시와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이 주관하는 ‘울산 독수리학교’에 참가해보기를 추천한다. 독수리 먹이 주기 체험은 물론 독수리의 습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 거대한 날개를 펴고 활공하는 멋진 독수리의 모습도 볼 수 있으니, 이 또한 사진으로 꼭 남겨보자. 독수리학교는 오는 3월 1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에 남구 신삼호교 아래 광장에 모여 독수리 월동지로 이동한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활동인 만큼 편안하고 따뜻한 복장은 필수! 독수리를 더욱 자세히 보고 싶다면 쌍안경을 준비해가면 좋겠다.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지만, 미리 전화로 문의한 후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2025 울산 독수리학교 2025 울산 독수리학교 일시 25.01.08.(수) ~ 25.03.01.(토) 매주 수·토요일 오전 10시 대상 멸종위기 독수리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시민 참가비 무료 준비물 탐조복장, 필기구, 쌍안경, 생수, 개인간식 집결지 남구 신삼호교 아래 광장 목적지 태화강 삼호섬 문의 052-227-4111 매년 잊지 않고 울산을 찾아오는 독수리. 올겨울도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안전하게 몽골로 돌아가기를. 그리고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다시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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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월 12일은 음력 1월의 15번째 날로, 한 해의 첫 보름날을 뜻하는 ‘정월 대보름’이다. 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던 우리의 전통 명절로, 농경사회였던 과거에는 농사의 시작일이라 하여 매우 큰 날로 여겼다. 특히 이날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각종 세시풍속이 행해졌는데, 오늘날에도 달집을 태우고 오곡밥을 먹는 등 전통 풍속과 놀이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첫 보름날, 온 가족 함께 정월 세시풍속을 즐기며 액운을 훨훨 태워 보내면 어떨까. ∥액운 떠나보내는 대보름날 사진제공: 울산DB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액운을 쫓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가 펼쳐진다. LED쥐불놀이, 지신밟기, 부럼깨기, 윷놀이 등…. 우리 조상들이 대보름날 행했던 풍속과 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고 뜻깊다. 사진제공: 울산DB 올해 보름달이 떠오르는 시간은 저녁 5시 46분경. 중구를 제외한 4개 구·군에서는 보름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달집태우기’를 진행한다. 달집태우기란 나무와 짚으로 쌓아 올린 달집을 불태우며 제액초복(除厄招福, 액을 제하고 복을 초대한다)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으로, 대보름 밤에 놓쳐선 안 될 볼거리이니, 이 또한 꼭 함께 즐겨보자! 대보름 달맞이는 어디서? 남구 일시 2024.02.12.(수) 14:00 ~ 19:00 주소 태화강 제1둔치 내용 쥐불놀이, 소원지쓰기, 달집태우기 등 ※한복 입고 참여시 부럼 선물 증정(선착순 200명)※ 달집태우기 17:46 중구 일시 2024.02.12.(수) 11:00 ~ 15:00 장소 중구문화원 1층 마당 내용 윷놀이, 제기차기, 부럼나눔, 떡굽기 등 동구 일시 2024.02.12.(수) 14:00 ~ 19:00 주소 일산해수욕장 내용 달집 소원지 쓰기, 전통 연 체험, LED쥐불놀이 등 달집태우기 18:00 북구 일시 2024.02.12.(수) 16:00 ~ 19:00 장소 강동 산하해변 내용 지신밟기, 부럼나누기, 달집태우기 등 달집태우기 17:50 울주군 일시 2024.02.12.(수) 15:00 ~ 19:00 장소 울산 울주군 천상리 1041-18, 점촌교 아래 태화강변 내용 풍물길놀이 기원제, 달집살이 등 달집태우기 18:10 한 해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지난날의 근심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에 모두 태워 보내고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 아래서 새 마음, 새 뜻으로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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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동면(冬眠)에 들어간 한겨울. 초록빛 새싹은 아직 멀었지만, 그럼에도 겨울이 심심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 곳곳에 바다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시시때때로 변하지만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는 바다. 올겨울에는 바닷길을 따라 걸으며 하루씩 가까워질 봄을 마중해보면 어떨까. ∥몽돌이 보석처럼 빛나는, 강동사랑길 까만 몽돌이 깔린 해변을 걷고 싶다면 강동 몽돌해변이 포함된 ‘강동사랑길’로 가보자. 강동사랑길은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코스로 짜여 있는데, 바닷길을 따라 걷고 싶다면 강동사랑길 출발지점인 정자항이 아닌, 강동 몽돌해변에서 출발해 정자항을 거쳐 당사항까지 쭉 걸어보기를 추천한다. 코스를 완주하지 않아도 좋다. 쉬엄쉬엄 걸으며 어촌의 정취를 오롯이 느껴보기를. 코스: 강동 몽돌해변 ~ 정자항 ~ 판지항 ~ 제전항 ~ 당사항 출발: 울산 북구 산하동 965-2 도착: 울산 북구 당사동 383-1 ∥어촌의 정취가 묻은, 간절곶 소망길 ‘간절곶 소망길’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을 지나는 해안산책로로, 일출 명소로 1, 2등을 다투는 명소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간절곶 소망길의 시작점은 진하해수욕장 명선교인데,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라 마지막 코스로 넣기를 추천한다. 금은빛 백사장이 반짝이는 나사해수욕장, 탁 트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간절곶, 그리고 신비로운 섬을 품은 진하해수욕장까지. 어느 곳 하나 놓칠 수 없으니 하루 시간을 내어 모두 둘러보면 좋겠다. 코스: 나사해수욕장 ~ 간절곶 ~ 진하해수욕장 출발: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434-5 도착: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69-2 ∥기암괴석이 신비로운, 슬도해안둘레길 봄이면 유채꽃을, 가을이면 댑싸리와 팜파스를 만날 수 있는 동구 슬도. 이곳에서 시작해 대왕암공원까지 걸을 수 있는 바닷길 코스가 ‘슬도해안둘레길’이다. 다른 둘레길에 비해 해안길이 짧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대왕암공원까지 함께 즐긴다면 전혀 부족함이 없다. 기암괴석의 비경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으니. 100살 넘은 아름드리 해송 숲에서 피톤치드 샤워까지 함께 즐겨보면 좋겠다. 코스: 슬도 ~ 대왕암공원 출발: 울산 동구 성끝길 105-1 도착: 울산 동구 등대로 95 한적한 겨울 바다는 시끌벅적한 여름 바다와는 또 다른 낭만이 있다.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고요의 바다. 겨울의 한켠, 차디찬 바닷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걷다, 밀려오는 파도에 세상 시름을 태워 보내고 돌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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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 성장을 견인해온 울산은 몇십 년 동안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 그때 그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확 달라진 모습을 비교해서 보면 새삼 놀랄 수 있다. 처음 만날 곳은 울산의 원도심 ‘중구’. 타임머신을 타고 1990년대의 중구로, 지금 바로 출발해보자! #성남동 시가지, 옛 울산의 중심 울산 상권의 중심이었던 성남동. 현재는 시가지 중심이 삼산동으로 바뀌었지만, 1990년대만 해도 옥교동, 성남동이 울산의 중심이었다. 사람들로 바글거리던 그때 그 시절. 성남동은 금은방과 음악다방이 밀집한 젊은이들의 공간이자, 큰 오일장이 열리던 가족들의 공간이었다. 추억과 그리움이 영근 이곳. 사진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해보자. #시계탑, 오랜 만남의 장소 원도심의 상징이면서 기다림과 만남의 장소인 ‘시계탑’. 1966년에 만들어진 이 시계탑은 모양이 여러 차례 바뀌었는데, 지금은 예스러운 디자인의 시계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모형 기관차와 함께 시계탑 조명 개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니, 새롭게 바뀔 시계탑도 기대해보자. 여러분의 뇌리에 남은 시계탑은 어떤 모양인지, 사진을 보며 옛 기억도 떠올려보기를. #중앙시장, 그 시절 최고의 마트 울산 지역은 1960년대 이후 대규모 산업단지와 큰 공장들이 입주하면서 경제적인 풍요를 누렸고, 시장 또한 계속 늘어났다. 과거 울산장이 위치했던 중구에는 현재 울산중앙시장을 비롯해 젊음의 거리 등 특성화된 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때 그 시절 활기차게 손님을 맞이하던 중앙시장. 깔끔하게 정비된 지금의 모습과는 또 다른 정겨움을 사진으로 함께 느껴보자. 울산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니 그 변화에 격세지감을 느낀다.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울산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더 환하게 빛날 울산의 내일을 다시 한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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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한 성탄을 지나고 나니 어느덧 갑진년의 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언제나 뜨거운 연말연시의 풍경. 저마다의 방법으로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고, 또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올 새해를 준비할 것이다. 아쉬운 작별, 그리고 새로운 만남. 더욱 특별한 시작을 준비하고 싶다면, 울산 곳곳의 명소에서 마지막 해넘이와 첫 해맞이를 모두 즐겨보면 어떨까. 울주군 간절곶 사진제공 : 울산사진DB 유라시아 대륙,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은 매년 10만 명 이상의 해맞이객이 모이는 명소 중의 명소다. 1분 1초라도 일찍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간절곶에 가보기를 추천! 24.12.31.(화) 17:19 예정 25.01.01.(수) 07:31 예정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28-1 동구 대왕암공원 울산에 오면 꼭 들러야 할 명소 중 하나인 대왕암. 일출과 일몰이 시작되면 푸른 동해에 잠긴 기암괴석의 멋스러움은 배가 된다. 일출과 일몰 전후로 대왕암공원도 천천히 둘러보기를. 24.12.31.(화) 17:19 예정 25.01.01.(수) 07:31 예정 울산 동구 등대로 110 중구 경상좌도병영성 사진제공 : 울산광역시 중구 경상좌도병영성도 일출과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다. 옛 성곽 위에서 온 세상이 붉게 물드는 순간을 만끽하는 기분이란.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으니 온 가족 나들이로 계획해봐도 좋겠다. 24.12.31.(화) 17:19 예정 25.01.01.(수) 07:32 예정 울산 중구 함월1길 7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사진제공 :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항, 석유화학공단, 조선소의 대형 크레인, 온산공단…. 산업도시 울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고 싶다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들러보자. 24.12.31.(화) 17:19 예정 25.01.01.(수) 07:31 예정 울산 남구 매암동 214-2 북구 정자항 사진제공 : 울산사진DB 울산의 대표 항구 중 하나인 정자항은 고래 등대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다. 남방파제에는 하얀 귀신고래 등대가, 북방파제에는 붉은 귀신고래 등대가 세워져 있으니 참고하자. 일출과 일몰을 감상한 후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좋겠다. 24.12.31.(화) 17:18 예정 25.01.01.(수) 07:32 예정 울산 북구 정자동 638 붉은 노을과 함께 지난 시간의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환한 태양과 함께 오는 시간을 희망으로 맞아보기를. 을사년(乙巳年)은 웃음꽃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수고했어 2024, 반가워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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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괜스레 마음이 들뜬다. 거리마다 반짝이는 조명과 걸음마다 울려 퍼지는 캐럴. 우뚝 선 트리 등대도 빠질 수 없다. 크리스마스 단 하루만큼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 올겨울 내내 크리스마스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일찌감치 불을 켠 울산 곳곳의 트리 명소로 떠나보기를 추천한다. ∥별님 내려앉은 낭만 정원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 별로 수놓은 트리가 세워졌다. 노란빛으로 물든 마차와 하트 조형물도 시선 강탈. 입구를 시작으로 정원 곳곳에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해두어 한껏 따뜻해진 겨울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해가 지는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불을 켜니 참고하자. ∥어둠 밝히는 오색 불빛 울산 남구 선암호수길 104, 선암호수공원 사진제공 : 울산광역시 남구 올해도 어김없이 선암호수공원에 대형 성탄 트리가 불을 밝혔다.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입구 광장에 조성된 성탄 트리. 주변으로는 반짝이 옷을 입은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한다. 내년 1월까지 펼쳐질 빛의 향연, 올겨울 특별한 밤 산책을 놓치지 말자. ∥기찻길 옆 성탄 트리 울산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467, KTX울산역 울산을 오가는 수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 KTX울산역에도 성탄 트리가 세워졌다. 바삐 움직이던 사람들은 어둑한 광장을 비춘 성탄 트리 앞에서 발걸음을 멈춰 세운다. 따뜻한 온기가 도는 울산역의 겨울.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가 더욱 실감 나는 풍경이다. ∥푸른 바다 초록 등대 울산 동구 해수욕장10길 7, 일산해수욕장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 세워진 10m 높이의 대형 트리. 하얀 눈꽃으로 장식한 트리는 등대처럼 우뚝 서 바다를 찾는 이들의 이정표가 되어주고 있다. 해변 산책의 낭만을 더해줄 트리. 내년 2월까지 불을 밝힌다고 하니 꼭 한 번 들러보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낭만 트리. 낮에 보아도 아름답지만, 빛의 모양대로 변신하는 밤의 트리에 비할 수 없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트리 꼭대기의 영롱한 별을 찾아 울산 곳곳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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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도서관이 책을 읽거나 빌리는 정적인 공간이었다면, 지금의 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체험하는 동적인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취향 따라 골라 즐기는 도서관. 울산에는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크고 작은 200여 개의 도서관이 있으며, 공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도서관을 즐기는 방법. 울산의 신상 도서관에 들어가 그 색다른 활용법을 알아본다. ∥책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지난 10월 22일 개관한 ‘종갓집도서관’. 중구 혁신도시에 지어진 종갓집도서관은 연면적 7,01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울산에서 두 번째로 큰 공공도서관이다. 책 읽는 공간은 물론 다양한 체험공간이 더해진 복합문화공간. 이 흥미로운 공간은 개관 한 달 만에 7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종갓집도서관 미리 보기 • B1F 재미마루, 북카페 • 1F 열린마루, 유·아동 자료실, 창의공간, 마루공간, 음악감상실, 소모임실, 악기연습실 • 2F 일반자료실1, 멀티미디어, 강의실, 문화교실 1·2 • 3F 일반자료실2 #모두에게 열린 공간 도심 속에 자리한 종갓집도서관. 외부의 작은 공원과 맞닿은 지하 1층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삼삼오오 계단식 열람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도서관의 틀을 깨는 자유로운 분위기. 이곳은 웹툰과 만화를 즐기는 ‘재미마루’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인기 만점 공간이다. 우측으로는 북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취향에 따른 공간 활용도가 높다. #각양각색 문화공간 중앙 계단을 따라 1층으로 올라가면 지하와는 또 다른 형태의 공간을 만날 수 있다. 각양각색의 문화공간이 자리한 이곳. 먼저,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는, 다양한 그림책을 보유한 ‘유아·어린이자료실’과, 블록을 조립하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창의공간’이 있다. 창의공간은 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일에 맞춰 서둘러 예약해두기를 추천! 중앙에는 모든 주제의 신간 도서를 만날 수 있는 ‘열린마루’ 공간이 있고, 우측으로는 LP 음반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 방음 시설을 갖춘 ‘악기연습실’, 그리고 ‘소모임실’까지 갖추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영상 제작, 스피치 교실, 유아 발레, 필라테스 등 다양한 주제의 독서·생활문화강좌도 열린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는 점 참고하자. 책도 읽고, 문화 예술도 향유할 수 있는 공간. 아이와 어른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그야말로 알짜배기 도서관이다. 독서문화강좌 신청하기 • 울산 중구 통합 도서관 홈페이지(클릭) > 회원가입 후 로그인 > 온라인 신청 > 독서문화강좌 신청 #책으로 잇는 공간 도서관의 전 층은 내부에서 서로 이어진다. 열람실도 마찬가지. 1층 안쪽 계단을 통해 2층 열람실로 올라갈 수 있는데, 계단마다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자유로운 독서 공간을 마련했다. 열린 공간과 숨은 공간이 공존하는 이곳.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공간을 찾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종갓집도서관이 보유한 서적은 9만6,000권. 책장을 탐험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지난다. 원하는 책을 고르기 힘들다면, 사람의 감정을 인식해 도서를 추천해주는 무인 안내기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그밖에도 노트북 대여, 24시간 예약 대출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 로봇 대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필요에 따라 잊지 말고 이용해보기를! | 울산종갓집도서관 주소 울산 중구 종가3길 29 평일 평일 9:00 ~ 22:00, 주말 9:00 ~ 18:00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휴무) ※유아·어린이자료실 평일 9:00 ~ 18:00 운영※ 문의 052-700-5230 참고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이제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보는 공간이 아닌 사람들이 모이고 교류하는 문화의 중심지다. 오래 머물수록 더 좋은 공간. 올겨울에는 도장 깨기를 하듯 우리 동네 도서관을 탐방하며 책 읽는 즐거움,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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